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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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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의 살결, 자하미술관 2 서정의 살결, 자하미술관 2층 설치 전경, 2019
서정의 살결, 자하미술관 식물신화 속의 인간 신체가 평면을 상대하는 법 #1. 야자나무 꽃즙과 남자의 핏방울이 섞이어 한 소녀가 태어났다. #2. 꽃은 위로 피지만, 아래로도 피어난다. “인간은 돌에서 진화했다” 라고 박이소 작가가 그랬다. 돌은 지질시대의 질료니까, 생명의 창세부터 그리고 인간의 기원까지 우리의 사고가 굳어진 것에 비해 그는 툭 트였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기는 쉬울지 모른다. 이희명 작가는 “인간은 식물로 역진화하고 있다” 라고 말하는 듯하다. 인간도 있고 식물도 있으므로 이 역진화는 눈에 보이는 과정일 수 있고, 그러한 시간역행적인 실행은 새롭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물적 저항성을 뚫고 인간과 식물이 연대해가는 모습은 의외로 그로테스크하고 의외로 신선할 수 있다. 왜? 아무리 아는 것이라고 해도 실제로..
Painting 3 짙은 숨, 32×41cm, 캔버스 위에 아크릴, 2016 너의 질감, 72×60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7 위로, 19×24cm, 종이 위에 아크릴, 2017 Full Moon, 73×91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7 The Loner, 65×91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6-2017
Painting 4 Father Chair, 130×162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오일, 2014-2017 얼굴 도둑, 60×72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오일 2013-2016 얼굴도둑, 60×72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3-2017 독백, 60×72cm, 캔버스 위에 아크릴, 오일, 2013-2017 정물, 45×53cm 종이 위에 과슈, 아크릴, 2016-2017
Painting 5 The Actor, 38×46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5-2017 The Actor, 35×35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5 The Actor, 35×35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5-2017 The Actor, 32×41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5 The Actor, 32×41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5-2017 The Actor, 32×41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5
Painting 6 The Horn, 25.5×36cm, 종이 위에 아크릴, 2016 The Horn, 25.5×36cm, 종이 위에 아크릴, 2016 The Bird, 25×25cm, 종이 위에 과슈, 아크릴, 2015 The Bottom, 23×16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5 Sunflower, 15×15cm, 종이 위에 아크릴, 2016 경쟁, 20×20cm, 종이 위에 아크릴, 2017 관계, 25×25cm, 종이 위에 아크릴, 2017
Painting 7 The Actor, 24×33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6 The Actor, 21×29.5cm, 종이 위에 과슈, 아크릴, 2016 The Actor, 21×29.5cm, 종이 위에 과슈, 아크릴, 2017 The Actor, 19×24cm, 종이 위에 과슈, 아크릴, 2016 The Actor, 19×24cm, 종이 위에 과슈, 아크릴, 2016 The Actor, 25×25cm, 종이 위에 과슈, 아크릴, 2015
Painting 8 유혹, 20×20cm, 종이 위에 아크릴, 2017 The Bird, 35×35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5-2017 The Bird, 35×35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오일, 2015 The Speaker, 24×33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6-2017 위로, 25×25cm, 종이 위에 과슈, 아크릴, 2015 The ball, 23×16cm, 종이 위에 아크릴, 2016 작은 정원, 24×33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6 The Lover, 25×25cm, 종이 위에 아크릴,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