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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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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ing 4
우연의 방, 아트비트갤러리 우연의 방, 개인전 설치전경, 아트비트갤러리, 2021
Installation 1
Installation 2 정물의 마음, 아트비트갤러리 설치전경, 2021
Artist Note (2024-2021) 이번 전시에서는 존재의 불안과 고독에 대한 직면과 해법을 식물성과 여성성을 통해 풀어보고자 하였다. 란 제목에서 보이듯이 인간의 몸을 자연의 일부로 변환하며, 몸의 물질성을 실험하는 과정을 회화와 설치 작품으로 시각화하고 있다. 전시 제목에서의 ‘비늘’은 나무의 껍질, 내면의 비늘과도 같은 내피의 조각들을 형상화한 것이며, 감각의 내밀한 촉수를 나방의 ‘더듬이’에 비유하여 인체와 결합된 이미지로 가시화 하였다. 이처럼, 신체와 자연을 교합하는 다각적 시도와 함께 심상의 풍경으로 현대인의 모습을 은유하며, 내면의 여러 질감을 생태적 시선으로 구현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여성의 몸이 신이 되고 기묘한 형체의 동물이 되고, 식물과 얽혀 있는 혼재된 몸의 우주를 담아내는 시각적 실험의 작품들이 주를 이룬..
Painting 1 숲과 몸, 486×260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오일, 2016-2018 일부러불편하게 展 설치전경, 소마미술관, 2018 숲과 몸 (부분, Detai), 2016-2018 숲과 몸 (부분, Detai), 2016-2018 숲과 몸 (부분, Detai), 2016-2018 숲과 몸 (부분, Detai), 2016-2018 숲과 몸 (부분, Detai), 2016-2018 일부러불편하게 展 설치전경, 소마미술관, 2018 일부러불편하게 展 설치전경, 소마미술관, 2018
Painting 2 한 낮의 꿈, 637×234cm (각 91×117cm 14개 조합),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6-2019 한 낮의 꿈(부분, Detail), 2016-2019 한 낮의 꿈(부분, Detail), 2016-2019 한 낮의 꿈(부분, Detail), 2016-2019 서정의 살결 展 설치전경, 자하미술관, 2019 서정의 살결 展 설치전경, 자하미술관, 2019
Painting 1 짙은 숨, 162×130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6-2017 탈피의 징후, 227×182cm, 캔버스 위에 아크릴, 2016-2017 붉은섬, 364×234cm (각 91×117cm 8개 조합),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5-2017 붉은섬 (부분, Detail, 2015-2017) 붉은섬 (부분, Detail, 2015-2017) Night Bird, 390×162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5-2016 Night Bird (부분, Detail, 2015-2017) Night Bird (부분, Detail, 2015-2017) Night Bird (부분, Detail, 2015-2017) 짙은 침묵, 38×46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