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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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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ing 2 한 낮의 꿈, 637×234cm (각 91×117cm 14개 조합),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6-2019 한 낮의 꿈(부분, Detail), 2016-2019 한 낮의 꿈(부분, Detail), 2016-2019 한 낮의 꿈(부분, Detail), 2016-2019 서정의 살결 展 설치전경, 자하미술관, 2019 서정의 살결 展 설치전경, 자하미술관, 2019
Painting 3 Twiny, 130×162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8-2019 미지와의 조우, 260×190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9 New Ring, 130×162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8-2019 Full Moon, 130×162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8-2019 위로, 91×117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9 Rest, 260×162cm,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2019 Rest (부분, Detail), 2019
서정의 살결, 자하미술관 1 서정의 살결, 자하미술관 1층 설치 전경, 2019
서정의 살결, 자하미술관 2 서정의 살결, 자하미술관 2층 설치 전경, 2019
서정의 살결, 자하미술관 식물신화 속의 인간 신체가 평면을 상대하는 법 #1. 야자나무 꽃즙과 남자의 핏방울이 섞이어 한 소녀가 태어났다. #2. 꽃은 위로 피지만, 아래로도 피어난다. “인간은 돌에서 진화했다” 라고 박이소 작가가 그랬다. 돌은 지질시대의 질료니까, 생명의 창세부터 그리고 인간의 기원까지 우리의 사고가 굳어진 것에 비해 그는 툭 트였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기는 쉬울지 모른다. 이희명 작가는 “인간은 식물로 역진화하고 있다” 라고 말하는 듯하다. 인간도 있고 식물도 있으므로 이 역진화는 눈에 보이는 과정일 수 있고, 그러한 시간역행적인 실행은 새롭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물적 저항성을 뚫고 인간과 식물이 연대해가는 모습은 의외로 그로테스크하고 의외로 신선할 수 있다. 왜? 아무리 아는 것이라고 해도 실제로..